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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연결성이 증가함에 따라 '사이버 공격'이라는 기존 자동차 산업에서는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위협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UNECE 에서는 지난 6월 자동차 형식 승인에 사이버보안을 의무화하는 법규를 채택했습니다. 본 법규는 2022년 7월 이후 모든 신차 형식승인에 적용되므로, 국내 차량 제조사와 부품사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됩니다.
아래 발표는 지난 9월 Automotive Innovation Day에서 진행된 것으로, UNECE 법규에서 제시하는 요건과 Cyber Security Management System, 자동차 제조사와 부품사의 대비방향을 설명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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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크립트
에스크립트는 기술 및 서비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보쉬의 전액 출자 자회사인 이타스㈜의 자회사이며 임베디드 보안 분야의 선도 기업입니다. 에스크립트는 2004년에 설립되어 15년 동안 국제적 연구, 대규모 양산, 선행기술 개발을 진행하며 자동차 사이버보안 부문에서의 전문성과 신뢰를 쌓으며 전 세계 자동차 사이버보안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습니다. 현재 자동차 보안 및 자동차 제조 응용 분야에서 수백만 개의 제어기에 에스크립트 솔루션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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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사- 최영진 컨설턴트
최영진 컨설턴트는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에스크립트에서 UNECE 법규 도입 전략, 프로세스 수립, 사이버보안 관리 시스템 (CSMS) 등의 컴플라이언스 컨설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에스크립트에 합류하기 이전에는 EY과 Deloitte 를 거치며 내부감사, 컴플라이언스/거버넌스, IT/보안 관련 컨설팅을 두루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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